제56장

서혜인: “…….”

시청자: “…….”

[이거 완전 올해의 효자 모음집 아니냐?]

[자식들이 독을 쓴 거 아닐까? 요즘 자식들 중에 심보 고약한 놈들 많잖아.]

[자식들 중에 불효자 한 명만 있었어도 할머니가 저런 고생은 안 하셨을 텐데.]

[자식들이 너무 효도해서 할머니가 몇 번이나 ‘보살핌’을 받다 병원 신세! ㅋㅋㅋ 진짜 효도 때문에 돌아가시겠네.]

우아한 할머니는 댓글을 한번 훑어보더니 고개를 저으며 말했다. “우리 아들, 며느리, 딸, 사위 모두 효심이 지극해요. 다들 자기 일도 잘하고 있어서 내 손에 있는 푼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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